At Quiet Money Club, we believe thi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questions to ask—quietly, deeply, and intentionally.
첫번째 여정 : 돈이란 무엇인가?
‘가치의 언어’ : 돈의 의미
- 교환의 수단이기 전에,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말해주는 언어다. 시간을 어디에 쓰고, 무엇을 선택하며, 어떤 관계를 맺는지 말해주는 신호와 같다.
- ‘가치의 언어’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이 ‘Quiet money club’ 여정의 시작과 같다.
‘속도의 시험지’ : 방향의 중요성
- 사람들은 빠르게 돈을 벌고 싶어 하지만, 돈은 방향을 더 좋아한다. 시장의 늘 빠르게 움직이지만, 빠르게 돈을 벌려고 하는 시도는 종종 불안을 낳기도 한다.
- ‘속도의 시험지’ 앞에서 돈의 속도가 아닌 방향을 따르는 사람들을 찾고, 그들의 방식을 연구하는 것이 ‘Quiet money club’의 다음 목표다.
‘감정의 거울’ : 돈을 통해 보게되는 것들
- 돈을 통해 사람은 자신도 몰랐던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. 돈을 통해 느끼게 될 불안, 허무, 죄책감 등 다양한 감정을 정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찾게한다.
- 조용히, 그리고 단단하게 마인드를 잡아가는 여정을 ‘Quiet money club’ 에서 제시하려고 한다.
‘돈’ 이란 무엇이가? 돈은 단순히 ‘버는 것’ 그 이상이다.
우리는 ‘이상’을 묻고, 생각하고, 천천히 하지만 침착하게 돈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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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여정 : ‘당신에게’ 돈은 무엇인가?
Money is personal.
첫 번째 여정에서는 돈의 본질을 살펴봤다면,
이번 여정에서는 “당신”에게 돈이 어떤 의미인지 조용히 탐구해 보자.
스스로를 표시하는 상징이다. (Symbol of Yourself)
“돈은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명함 같은 것이다.”
- 사람들은 돈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표현
- 직업, 직급, 연봉, 소비 스타일 등은 모두 스스로가 누구인지 나타내는 상징이 됨.
- 스스로를 표현하는 명함과도 같으나, 과하면 되려 본인을 망치게 된다.
사람에게 표현하는 자랑이다. (Money as Display)
“돈은 가끔 우리를 자랑하게 만든다.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내 모습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.”
- 사람들은 돈을 통해 인정받고 싶어함.
- 돈을 과시하는 이면에는 자존감, 인정욕구, 불안감 등 복잡한 감정이 공존함.
- QMC 가 지향하는 조용하지만 단단한 부를 축척하기 위해서는 ‘나를 자랑하는 방법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야 한다.
자신을 나타내는 기분이다. (Money as Emotion)
“돈은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말해주는 감정의 온도계다.”
- 돈의 양이나 흐름은 우리의 기분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.
- 돈은 개인의 행복, 스트레스, 불안 등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지표.
- 돈 앞에서 기분을 내려는 행위는 결국 사용자를 더욱더 수렁으로 이끌 수 있음.